양상국 열애 천이슬 '보일듯 말듯' 볼륨감 제대로 살렸네!

입력 2013-11-01 13:34


▲양상국 천이슬 열애 (사진= 맥심 화보)

개그맨 양상국(30)과 열애 중인 배우 천이슬(24)의 섹시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1일 한 매체가 양상국과 천이슬이 연인사이라고 보다했고 양상국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개월 째 만남을 가져오고 있으며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

양상국과 열애 중인 천이슬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천이슬은 KBS2 '사랑과 전쟁2'와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천이슬은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눈에 띄는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당시 책을 읽는 듯한 연기로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편 KBS 공채 22기 개그맨 양상국은 KBS2 '개그콘서트'의 '네 가지' 코너에서 '촌놈' 캐릭터로 이름을 알려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