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이효리 의상 내 회사꺼, 가문의 영광"‥출연제의까지

입력 2013-11-01 13:34


▲이효리 (사진=이효리 트위터)

이소라가 이효리의 '유고걸' 뮤직비디오에 의상을 협찬한 사실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시완이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이효리의 '유고걸' 노래를 들은 뒤 "이효리가 '유고걸' 뮤직비디오에서 내 회사 옷을 입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소라는 "당시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효리가 옷을 입어줘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그 뮤직비디오 장면을 다 출력해서 회사에 붙여놨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소라는 "당시 이효리의 오케이 포즈에 남자들이 다 넘어갔다. 우리 회사 옷을 입어준 이후로 나도 이효리가 더 좋아지더라"라며 "이효리 씨 방송 듣고 있냐. 언제 한 번 우리 스튜디오에 나와달라"고 말해 게스트들을 웃겼다.

한편 이소라의 발언을 접한 청취자들은 "이효리 언니 빨리 우리 소라언니 방송에 출연해주세요" "이효리 이소라 둘 다 최고의 여자들" "이효리든 이소라든 이제는 30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