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열애 상대 천이슬 침대셀카..."졸린 눈도 예쁘네"

입력 2013-11-01 12:36
수정 2013-11-01 12:39
'양상국 열애' '천이슬'



배우 천이슬과 개그맨 양상국의 열애가 알려지며 천이슬의 침대 셀카(셀프 카메라)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양상국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천이슬과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서로 호감을 가지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천이슬은 차세대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 8월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특집 '누나가 필요해'에 출연한 바 있다.

침대 셀카에서 천이슬은 엎드린 채 화보와 달리 평범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자연스러운 얼굴,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뛰어난 미모는 평범한 옷차림으로도 감출 수 없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양상국 열애, 천이슬 몸매 환상적이야" "양상국 열애, 천이슬같이 예쁜 여자친구라니 좋겠다" "양상국 열애, 의외의 커플이지만 잘 어울려" "양상국 열애, 남자들은 부럽다" "양상국 열애, 전생에 무슨 복을 지었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