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열애, 과거발언 화제 "결혼계획은? 내년쯤"

입력 2013-11-01 12:07
'양상국 과거발언'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의 열애가 알려진 가운데, 양상국의 과거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스포츠 서울닷컴은 '양상국과 천이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에 양상국 측은 천이슬과 이제 막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일정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사귄지 한달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양상국의 과거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상국은 지난 9월 30일 '코코쇼-홀리데이'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최강희 같은 여성이 이상형이다"며 "결혼은 내년쯤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양상국은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조용히 고개를 가로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상국 열애 축하축하" "양상국 열애 천이슬이랑 사귀는구나" "양상국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양상국 열애 과거발언 대박이다" "양상국 열애 과거발언 결혼 계획? 내년쯤? 설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양상국 트위터, 천이슬 미투데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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