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민낯(사진=한경닷컴)
배우 김희애 민낯이 감탄을 자아낸다.
31일 오후 tvN ‘꽃보다 누나’팀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 이승기, 김희애가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김희애는 데님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40대의 민낯에도 굴욕없는 외모를 선보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애가 출연하는 '꽃보다 누나'는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으로, 앞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출연한 '꽃보다 할배'가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꽃보다 누나'는 크로아티아에서 10일간 촬영을 마치고 11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