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공식 페이스북에 전혜빈의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소품으로 준비된 자전거에 올라타 액션을 취해보기도 하고 방긋 웃기도 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전혜빈은 건강한 이미지와 털털한 매력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전혜빈은 이달 초 진행된 F/W 시즌 제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탄탄한 몸매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비하인드 사진 역시 A컷 못지 않은 완벽한 포즈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그 동안 보여줬던 전혜빈만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은 물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거나 장난 치는 등 싱그러운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촬영장에 함께 했던 한 관계자는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에 감탄했다. 몸매나 포즈는 물론 성격까지 완벽한 여배우와의 작업이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혜빈은 소방대원 체험을 통해 생명의 숭고함을 알아가는 SBS '심장이 뛴다'에서 홍일점으로 활약 중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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