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포 갈릭, '세레브 데 토마토'와 제휴 이벤트

입력 2013-11-01 11:30
글로벌 외식기업 썬앳푸드(www.sunatfood.co.kr, 대표 남수정)는 마늘 테마의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과 토마토 전문 캐주얼 다이닝 ‘세레브 데 토마토’와의 콜래보레이션 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시내 위치한 17개 ‘매드 포 갈릭’ 매장에서 실시한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토마토와 마늘의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이는 이번 썬앳푸드의 행사는, 지난 4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후, ‘맛’과 ‘건강’ 그리고 화려한 ‘담음새’까지 모두 갖춰 화제가 되고 있는 토마토 전문 캐주얼 다이닝 ‘세레브 데 토마토’의 메뉴를 서울 시내 ‘매드 포 갈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세레브 데 토마토’ 매장은 현재 가로수 길에 단일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거리적인 부담으로 접근이 용이 하지 않던 고객까지 서울 시내 총 17개 ‘매드 포 갈릭’ 매장에서 ‘세레브 데 토마토’ 메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메뉴는 ‘세레브 데 토마토'의 인기 파스타 메뉴 3종과 고급 토마토 디저트 메뉴, 그리고 ‘매드 포 갈릭’의 단골 애피타이져 2종과 라이스 2종, 피자 1종으로 구성되어 ‘매드 포 갈릭’과 ‘세레브 데 토마토’의 인기 메뉴를 모두 맛 볼 수 있다.

‘매드 포 갈릭’과 ‘세레브 데 토마토’ 콜래보레이션 이벤트는 전세계적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비영리 법인인 테이블 포 투(Table for Two)의 투 밀(Two Meals, http://youtu.be/6RvJU8vg3Bg)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세 가지 콜래보레이션 세트 메뉴 주문 시 기부 금액 300원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소중한 한 끼 급식으로 기부된다.

이와 더불어, 콜래보레이션 세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 한 해 ‘세레브 데 토마토’ 가로수길점에서 ‘펌킨 & 소시지 & 체리토마토 피자’와 ‘뽀모도로 파스타’중 하나를 택해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 되는 등 다양한 혜택과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