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화보, 잘록한 허리에 충분한 볼륨 "한국사람 아닌것 같아"

입력 2013-11-01 11:04


▲배누리 과거 화보 (사진=스타화보닷컴)

배누리가 조재현 아들 조수현과의 열애설이 터지며 과거 배누리의 화보가 화제다.

1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훈과 배누리가 연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배누리는 지난 2008년 의류브랜드 전속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어 드라마 '비밀기방 양심정' '드림하이' '내 딸 꽃님이' '소녀K' 등에 출연하다 지난해 종방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장씨 녹영(전미선)의 신딸 잔실 역을 맡아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한편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드러낸 화보가 화제다.

공개된 화보에는 배누리의 늘씬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 충분한 볼륨감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배누리...우와...이야....우와..진짜..이야..말이 필요없다" "배누리 이제 난 아이유에서 너로 갈아탈거야" "배누리, 너 이태임을 발라버렸어. 너 진짜 아 사랑한다. 한국인 맞아? 남미사람몸맨데?" "배누리 너 20살 맞아? 믿겨지지 않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