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15년간의 강남구 생활을 끝내고 최근 사무실을 종로구의 광화문 인근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한국MS는 지난 28일부터 종로구 중학동의 더케이트윈타워 11~16층에 위치한 새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축 건물인 더케이트윈타워에는 스마트워크 환경에 맞춰 공간과 설비를 구성, 클라우드 오피스 환경을 활용해 직접 스마트 워크 솔루션의 효과를 노릴 계획입니다.
한국MS는 다음 달 12일 협력사와 언론을 초청해 광화문 스마트워크 시대를 공식 선포하고 새 업무환경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