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정우'
디바 출신 디자이너 김진과 배우 정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카(셀프 카메라)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정우 김진 다정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티를 입은 남자의 무릎을 베고 있는 김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회색 티를 입은 정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회색티를 입은 남성이 정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우와 김진이 2년째 아름다운 만남을 갖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정우 소속사 벨엑터스 관계자는 "정우가 과거 김진 씨와 가깝게 지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연락을 안 한 지 1년 정도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 정우 잘 어울린다" "김진 정우 헤어졌다니 아쉽네" "김진 정우 사귄 건 맞네" "김진 정우 셀카 훈훈한 커플이었을 듯" "김진 정우 열애설 진짜였구나" "김진 정우 다정해보인다" "김진 정우 열애설 진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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