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입대소감'
가수 허영생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허영생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아~ 드디어 가는군. 규종이 보낸 게 엊그제 같은데 그나저나 이놈의 감기는...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을 기원합니다! 사진은 없음! 나도 아직 어색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허영생은 31일 오후 2시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훈련기간을 거친 후 의경으로 복무한다. 허영생은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렸으며, SS501 멤버 김규종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영생 입대소감 귀엽다" "허영생 입대소감 잘 다녀오세요" "허영생 입대소감 머리 궁금해" "허영생 입대소감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허영생 입대소감 감기 얼른 낫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생은 2005년 SS501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앨범을 통해 'Let It Go' '작업의 정석'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사진=허영생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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