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레이디스코드와 '이기자페스티벌'서 만나‥ 훈훈한 외모 '눈길'

입력 2013-10-31 13:42




▲유승호 레이디스코드 (사진= 레이디스코드 트위터)

걸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군 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31일 레이디스코드는 공식 트위터에 "이기자 부대에서 위문 공연과 함께 유승호 선배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레이디스 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스코드와 유승호가 브이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승호는 군복무임에도 불구,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호는 지난 26일 오후 강원도 화천군에서 27사단(이기자 부대)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13 이기자 페스티벌- 장병과의 만남' 행사에 참여했다. '장병과의 만남' 행사에서 유승호는 자신을 만나러 온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입대 후 처음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났다.

유승호 레이디스코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승호 레이디스코드 의외의 조합이네", "유승호가 연예인 같네", "유승호 레이디스코드 군대에서 처음 만난건가", "유승호 레이디스코드 앞에 있으니 조심스러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예뻐 예뻐'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유승호는 지난 3월 현역 입대한 유승호는 육군 2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오는 2014년 12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