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당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19% 상승한 1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 순이익의 경우 희석주당순이익 1.41달러로 총 1억 521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주당순이익 0.98달러 · 1억 119만 달러보다 개선됐습니다. 또한 3분기 주당 이익은 1.32달러로, 0.98 달러였던 작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습니다.
마이클 존슨(Michael O. Johnson) 허벌라이프 최고경영자 · 회장은 "허벌라이프는 자사의 핵심 전략에 지속적으로 집중한 결과 16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기록적인 재무 성과를 달성했다"며 "2014 회계연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은 전세계적인 비만 문제로 인해 허벌라이프 제품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자사의 전략적 판단이 옳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9월 30일자로 3분기가 종료됨에 따라, 허벌라이프는 영업이익을 통해 작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2억 255만 달러의 현금흐름을 창출했으며 자사주 매입 계획에 따라 1억 1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보통주를 재구매 했습니다. 또한 3,080만 달러를 배당했으며 3천180만 달러를 설비 투자 등 자본적 지출(CAPAX)에 사용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사 공식 홈페이지 (http://ir.herbalife.com/releasedetail.cfm?ReleaseID=80097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벌라이프㈜ (Herbalife Ltd.) · 한국허벌라이프㈜ (Herbalife Korea Co., Ltd.)
허벌라이프(NYSE: HLF)는 체중관리, 뉴트리션 및 퍼스널 케어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직접판매방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 HFF)' 및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허벌라이프㈜ 웹사이트 www.herbalife.com에서 얻을 수 있으며, 재무 및 투자 정보는 http://ir.Herba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6년에 설립된 한국허벌라이프㈜는 국내 독립 디스트리뷰터들에 의해 소비자들에게 체중 관리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 유통 기업 그리고 웰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80여개의 진출국 중 총 매출액 기준 3위, 아시아에서는 1위 국가로 발돋움 하였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허벌라이프㈜ 웹사이트 www.herbalife.co.kr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