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전속계약, 매니지먼트 구 합류

입력 2013-10-31 09:23
배우 조현재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31일 "조현재는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그 재능이 아깝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넓은 연기활동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도시적이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데뷔한 후 영화 'GP506' '스캔들' 개봉을 앞둔 '그녀에게 부족한 10%'를 비롯해 SBS 드라마 '49일'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중국 Hunan TV 드라마 '연지패왕'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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