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11월 위례·울산 신규분양

입력 2013-10-31 09:30
현대산업개발이 다음 달에 위례신도시와 울산 중구에서 아이파크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나섭니다.

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초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위례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파트는 주상복합으로 총 7개동 49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90∼115㎡로 구성됐습니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 수준에서 책정됐습니다.

또, 11월 말에는 울산 중구 약사동에서 '울산 약사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단지는 13개동 68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습니다.

인근에 울산우정혁신도시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