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www.etics.co.kr, 회장 이상록)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보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까칠하고 뻔뻔하지만 솔직한 매력의 속물 변호사로 완벽 변신하며 ‘짱변 신드롬’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배우 지성과 결혼하면서 2013년에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최고의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A.H.C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이보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로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A.H.C의 주요 고객 층인 3,40대 여성들에게 훌륭한 뷰티 어드바이저이자, 롤 모델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영은 앞으로 1년간 A.H.C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A.H.C는 소수 여성에게 국한되어 있던 에스테틱 서비스를 누구나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피부과학과 에스테틱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기능성 화장품으로 스킨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에스테틱 리딩 브랜드다.
주요 에스테틱, A.H.C 온라인샵(www.etics.co.kr), 홈쇼핑, 샤라샤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