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지역사회·소외계층 사회공헌 실시

입력 2013-10-30 14:26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울산공업고등학교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한림대성심병원과 함께 용인지사 인근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합동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지난 2006년 11월 29일 울산공고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2006년부터 해마다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현재까지 모두 1억6,000만원을 울산공고에 지원했습니다.

또, 석유공사 의료봉사활동은 지난 5월 28일 한림대성심병원과 의료봉사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6월 26일에는 평택지사 인근 서부노인복지관 독거노인 60여명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