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경(사진=SBS '좋은아침'방송 캡처)
안병경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중년 배우 3인방 주호성, 안병경, 이한위의 우정이야기가 공개됐다.
안병경 집은 현관부터 푸른색의 이끼 조형물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내부 곳곳에는 아내의 유화 작품들이 걸려 있었다.
화가인 아내 덕분에 집 내부에는 예술 작품으로 가득차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집에는 주호성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걸려있어 이를 본 주호성과 안병경은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병경은 "난 항상 친구들에게 베풀던 주호성의 마음이 참 보기 좋았다"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