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애칭"
배우 김남길과 배우 손예진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애칭이 여전히 눈길을 끈다.
29일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드라마와 영화 촬영현장에서 서로를 '여보'라고 부르며 장난을 칠 정도로 서로 다정하지만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KBS2 드라마 '상어' 시청률이 20%가 넘으면 사귄다는 공약을 내걸었을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남길과 손예진이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상어'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애칭 얼마나 친하면" "손예진 애칭 사귀는 사이 아니니까" "손예진 애칭 부럽다" "손예진 애칭 남길오빠 짱" "손예진 애칭 예진 언니 성격 좋구나" "손예진 애칭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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