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남매 아빠' 정은표 "우리 막내 많이 컸죠?"

입력 2013-10-29 16:36
배우 정은표와 슬하의 세 남매가 28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화이트 고릴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고릴라'는 모두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어린이 관객들에게 진정한 우정과 친구에 대해 알려주는 따뜻한 메시지, 그리고 동물원을 탈출한 동물친구들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모험담이 담긴다. 또한 '왕따'에 대한 교훈적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기적의 마녀를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그리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화이트 고릴라를 노리는 악당과의 스릴만점 추격전을 선보인다. 31일 개봉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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