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주방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 데이 5천명 참가

입력 2013-10-29 12:48
맥도날드 (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우수한 식재료와 엄격하게 관리되는 주방 시스템을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 데이(National Open Day)'가 5천명의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29일 진행됐습니다.

전국 250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녀와 함께 방문한 주부에서부터 대학생 및 중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에게 건자재실과 냉장, 냉동고, 주방 등을 둘러보고 궁금한 점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날 참가자들은 30분마다 손을 씻고, 장갑 등의 위생 용품을 식재료에 따라 달리 사용하며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바로 교체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으며, 좋은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햄버거 조리 과정을 배워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 제품 · 시스템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현장에서 질문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도 갖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니 맥도날드의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에 더욱 믿음이 간다," "우리 집 주방보다 더 깨끗하다," "앞으로 맥도날드 제품이라면 믿고 우리 아이와 가족에게 먹이겠다" 등 높은 신뢰를 갖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맥도날드는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요리를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엄선된 식재료 사용과 철저한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 식재료와 조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맥도날드는 고객들과의 약속인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 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 원칙을 지향하며 고객의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는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 시스템 등 좋은 품질의 제품만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