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좌) / 정지영(우)
윤세인이 정지영과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있다.
배우 윤세인(26)과 SBS 정지영(38) 아나운서가 나란히 있는 사진을 보면 굉장히 닮은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윤세인과 정지영은 나이 차가 12세 나는 띠동갑이지만 두 사람은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가지런한 치아와 웃는 모습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어 보는 이들을 헷갈리게 한다.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 당시 '정지영 닮은꼴'로 주목을 받은 받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세인 정지영, 난 처음에 자매인줄 알았어" "윤세인과 정지영은 닮긴 닮았는데 그래도 난 정지영이 더 예쁘다" "윤세인도 정지영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서로 헷갈리면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배우 윤세인에 대해 호감을 표했다. 서인국은 "예뻐 보인 사람은 윤세인이다. 되게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촬영할 때 대화를 나눴는데 애교도 많고 키도 되게 크다. 약간 모델 체형이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