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 ECO-EXPO KOREA 2013'에 참가합니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친환경 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을 목적으로 200여개의 기업과 4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전시회입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270m2 규모의 부스에 친환경 정책, 친환경 제품, 친환경 스쿨 3개 코너를 구성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성과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전세계 12개 친환경 인증기관에서 업계 최다 3천274개 모델에 대해 환경마크 인증을 취득하며 제품의 친환경성을 공인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노력으로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업계 최다인 누적 237개 모델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고, 총 34개 모델에 대해서는 기준 제품 대비 온실가스 감축을 달성한 제품에 부여하는 저탄소인증을 취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