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4 출시, 시리즈 최고그래픽‥슈팅게임의 귀환

입력 2013-10-29 12:51


슈팅게임의 전설 ‘배틀필드’의 최신작인 ‘배틀필드4’가 정식 출시했다.

EA는 29일 오리진 등에서 배틀필드4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배틀필드4는 차세대 게임기 PS4와 Xbox One으로 발매되는 첫 배틀필드 게임이다.

EA가 자체 개발한 최신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3를 사용해 시리즈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배틀필드4의 유저들은 적들이 숨어있는 건물을 파괴할 수 있으며, 무장한 보트 위에서 공격을 지휘할 수 있다.

또 병과는 유지하면서 기본 장비 변경 및 신규 가젯 추가와 같은 밸런스 수정을 통해 전작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동시에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나 탑승 장비에 치장할 수 있어 개성 표출 및 팀플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번 작품은 상하이에서 탈출하는 미국인 VIP들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투쟁하는 강렬하고 극적인 캐릭터가 시나리오의 기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