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무보정, 다이어트 몸매 컴백 '고혹美 흠뻑'

입력 2013-10-29 09:41
배우 엄지원의 무보정 화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배우 엄지원 우아한 여신 같은 무보정 옆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엄지원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보정을 거치지 않아 더욱 자연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것. 영화 '소원'을 위해 체중을 증량했던 엄지원은 다이어트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 화보는 부티크 향수&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과 함께한 것으로 엄지원은 스태프로부터 "역시 대한민국대표 명품 여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지원은 SBS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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