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막춤이 공개됐다.
티파니는 최근 SBS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촬영에 돌입했다.
이날 티파니는 녹화중 깜직한 댄스를 선사하며 촬영장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올 가을 패션계를 강타한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나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오후부터 이어진 리허설을 소화한 티파니는 새벽까지 촬영이 이어지자 대기실에서 막춤 응원 퍼포먼스로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줬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한 스태프는 티파니가 녹화에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서 춘 막춤에 대해 "특별한 안무가 있는 춤은 아니었지만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힘을 내라는 응원이 담겨 있는 귀여운 댄스였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막춤 사랑스럽다" "티파니 막춤 방송 얼른 보고싶다" "티파니 막춤 원피스도 잘 어울려" "티파니 막춤 얼굴도 훈훈 성격도 대박" "티파니 막춤 스태프들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달 17일 밤 12시 10분 첫방송되는 '패션왕 코리아'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와 디자이너가 한 팀이 돼 직접 의상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 뮤지션 윤건, 배우 이지훈, 방송인 김나영, 붐, 금속공예가 임동욱, 비주얼 아티스트 추미림 등이 출연한다.(사진=SBS 미디어넷)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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