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철이 훈훈한 외모와 달리 남자다운 몸매를 공개해 반전매력을 뽐냈다.
신민철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노브레싱'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신민철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민철은 훈훈한 외모와 달리 탄탄한 잔근육을 드러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모델 출신다운 187cm의 긴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브레싱' 신민철 또 다른 '훈남' 등장이네" "'노브레싱' 신민철 영화 보는 내내 눈이 호강하겠어" "'노브레싱' 신민철 몸매 최고" "'노브레싱' 신민철 저런 잔근육 좋아~" "'노브레싱' 신민철 반전 매력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 '노브레싱'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배우 이종석, 가수이자 배우 서인국,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 배우 신민철이 출연한다. 31일 개봉 예정.(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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