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표정, 표절 의혹때문에 힘들었나‥혼자서 '멀뚱히'

입력 2013-10-28 09:55


▲아이유 표정 (사진= SBS '인기가요')

아이유 표정이 화제다. 가수 아이유는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으나 좋지 않은 표정으로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가수 아이유는 27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티아라와 함께 실시간 문자 투표를 독려했다. 티아라가 웃으면서 '넘버 9'의 한 소절을 함께 부른 것과 달리 아이유는 간단하게 "'분홍신'에 많이 투표해 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살짝 미소를 지었다.

'인기가요' MC 출신인 아이유는 평소 방송에서 활기찬 웃음을 보여줬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같은 아이유의 표정이 ‘분홍신’의 표절 의혹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였다.

앞서 아이유는 3집 앨범 타이틀곡 '분홍신'이 해외 뮤지션 넥타(Nekta)의 '히어스 어스(Here's us)'와 멜로디 일부가 유사하다는 이유로 표절 의혹에 시달렸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의 소속사는 "멜로디는 유사하게 들릴 수 있으나 코드 진행이 전혀 다르다"고 표절의혹과 관련해 부인했다.

아이유 소속사는 "'분홍신'의 두 번째 소절 외 전체적인 멜로디와 구성, 악기 편곡 등은 완전히 다른 노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