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 커플댄스, 15살 연상 한영 누나도 'OK~'

입력 2013-10-27 11:48
수정 2013-10-27 11:48
방송인 한영이 그룹 백퍼센트 멤버 상훈과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한영은 27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의 커플 최강자 편에서 커플 장애물 3종 경기에 나섰다.

이날 1경기로 버블버블 디스코 팡팡 게임에 참여한 한영은 상훈과 짝을 이뤘다.

한영은 상훈에게 윙크를 보내며 연신 응원했고, 두 사람은 탁월한 성과로 예선전을 통과했다.

특히 1978년생인 한영은 1993년생인 상훈과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일바지 커플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훈 커플댄스 나이가 무슨상관이야" "상훈 커플댄스 한영이 동안이네" "상훈 커플댄스 한영 정말 어려보인다" "상훈 커플댄스 귀여워" "상훈 커플댄스 왠지 슬프다. 또르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