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신한 아카데미' 체조교실에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를 1일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양학선 선수는 얼마 전 전국체전에서 입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어린 수강생들을 위해 직접 체조 동작을 시연하며, 시종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레슨을 진행했습니다.
양학선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 재학생으로서 모교에서 꿈나무들을 지도하게 돼 영광이고, '신한 아카데미'를 통해 체조의 저변이 확대되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신한 아카데미는'는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신한카드의 자체 교육 브랜드로 현재 펜싱, 야구, 체조 세 종목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 아카데미'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신규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