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슈스케5' 출연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자연스럽게 됐다"

입력 2013-10-27 09:44
수정 2013-10-27 09:43
가수 한경일이 Mnet '슈퍼스타K 5'(이하 '슈스케5')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한경일과 전 아나운서 김병찬, 방송인 조영구, 개그맨 남보원, 모델 최다빈, 배우 이상인, 트로트 가수 임선영, 그룹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한경일에게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새로운 발라드 곡 '1분 1초'로 다시 돌아온 가수"라고 소개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한경일은 긴 머리를 하나로 묶고 웨이브 들어간 앞머리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한경일은 '슈스케5'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내 노래를 대중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자연스럽게 다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경일 '슈스케5' 그랬구나" "한경일 '슈스케5' 노래 들어봐야겠다" "한경일 '슈스케5' 이번에는 잘 되길" "한경일 '슈스케5'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한경일 '슈스케5' 목소리 정말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