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단아 '뉴에프오'시절, 늘씬 기럭지 "왜 못떴지?" 연예 활동은?

입력 2013-10-26 14:42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 뉴에프오 출신 (사진= 한경bnt)

송민호 여동생 송단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뉴에프오로 가수 활동을 한 사실이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WHO'S NEXT : WIN' (이하 ‘WIN')에서는 A팀과 B팀의 마지막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들은 파이널 미션으로 자작곡과 댄스, 프로듀서 테디의 곡으로 각자 다른 편곡을 하는 총 3가지 무대를 준비했다. 결국 A팀이 시청자 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를 확정 지었다.

이때 송민호의 여동생 송단아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송민호 여동생은 오빠 송민호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응원을 했다. 특히 연예인같은 아름다운 외모와 굴욕 없는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WIN'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매주 대결을 펼친 후 한 팀의 데뷔가 결정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단아 뉴에프오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단아 뉴에프오 시절 왜 못떴을까?" "저때 정말 이뻤던 듯" "송단아 뉴에프오 활동 아예 접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