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외모자신감, "이런 기분 느낀 건 처음" '폭소'

입력 2013-10-26 10:05
수정 2013-10-26 10:18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외모자신감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장미여관이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살벌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기도 한 멤버들은 서로가 "외모로는 꼴찌가 아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육중완은 "살면서 이런 기분을 느낀 건 처음이다. 장미여관 와서 자신감이 생겼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육중완이 자꾸 외모 공격한다. 자기 외모는 생각 안하고.. 육중완은 4D 외모다. 냄새도 있지, 모양도 있지, 비주얼도 안 되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육중완 외모자신감 대박" "육중완 외모자신감 귀엽네" "육중완 외모자신감 빵터졌다" "육중완 외모자신감 장미여관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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