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국민은행은 25일 은행회관에서 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화, 저금리 시대를 극복의 노후설계 노하우를 제시하는 이같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는 행복한 노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건강'강좌와 '노후설계강좌' 등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첫 강의에 나선 윤대현 서울대학병원 교수는 '행복으로 만드는 건강이야기 - 100세시대 마음건강법'을 주제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주변사람과의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연했습니다. 뒤이어 황원경 KB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희망으로 만드는 은퇴이야기,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설계'를 주제로 베이비붐 세대의 제2 인생을 위해 고령화와 저성장의 경제환경 속에서 노후준비 실태를 진단하고 노후설계의 6가지 위험요인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노후설계방안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또 '노후설계상담부스'와 한국무역협회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의 '재취업1:1 상담부스'를 통해 노후설계를 위한 전문 상담서비스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국민은행은 고객들의 노후설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노후설계를 위한 다양한 고객초청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