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앤스펜서, 브리티시 클래식을 입다

입력 2013-10-25 14:03


막스앤스펜서가 24일 압구정직영점에서 브리티시 모던 클래식을 콘셉트로 한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막스앤스펜서 2013AW 컬렉션과 함께 막스앤스펜서의 서브브랜드 중 가장 모던하고 럭셔리한 컬렉션인 오토그라프도 함께 선보였다.

2014년 SS에 단독 론칭 될 오토그라프 외 데일리웨어, 스마트&스타일리시 워크웨어, 스페셜한 이벤트를 위한 오케이젼 웨어 총 4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쇼가 진행됐다.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컬러를 기본으로 한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팬츠, 몸에 잘 맞는 원피스나 스커트, 테일러링이 좋은 재킷에 코지한 니트 등 파워 우먼을 느끼게 해주는 의상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평소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을 즐긴다는 레인보우 멤버 재경은 오토그라프의 블랙시폰 블라우스와 트레깅스로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링을 뽐내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진=막스앤스펜서)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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