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세바퀴(사진=MBC)
김구라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MC로 다시 돌아온다.
25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세바퀴' 녹화에 김구라가 합류해 기존 MC 이휘재, 박미선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번 녹화는 청문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김구라는 1년 6개월 만에 '세바퀴'에 다시 복귀하게 됐다.
지난 해 4월 당시 김구라는 막말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고,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김구라의 후임으로 박명수가 MC를 맡았으나 최근 하차했다.
김구라가 진행하는 '세바퀴'의 복귀 방송은 다음 달 중에 방송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