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4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 전년동기대비 0.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수치로 전월대비로 0.1%포인트 올랐습니다.
같은 시간 발표된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10월분은 전년동기대비 0.2% 올랐습니다.
한편, 물가 발표 이전 97.41엔을 기록하던 엔화는 소폭 강세를 보이며 97.37엔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