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이규창 프로듀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공개된 태국여행 사진이 화제다.
25일 스포츠동아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가 올해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지인들과 태국으로 떠나 달콤한 휴가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강예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태국여행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강예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과 힐링휴가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도자기 피부와 함께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열애설 올해는 정말 쉴새 없이 열애설이 터지네" "강예원 열애설 진짜 이규창 프로듀서랑 사귀는 건가" "강예원 이규창 프로듀서 진짜인가?" "강예원 열애설 이규창 프로듀서가 싸이 해외진출 도운 사람이라고? 대박이네" "강예원 열애설 이규창 능력자구나" "강예원 이규창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퀵' '하모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이규창 프로듀서는 가수 싸이의 해외 진출을 이끈 기획자로 유명하며, 현재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사진=강예원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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