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무역센터점, 한섬·제일모직·LG패션 등 할인 판매

입력 2013-10-24 09:54
수정 2013-10-24 10:00
현대백화점이 25일(목)부터 27일(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패션 수퍼 위크엔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한섬·LG패션·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총 60여개 여성·남성·아동브랜드에서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더블 마일리지 적립, 신상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습니다.

한섬의 수입 컨템포러리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타임옴므/시스템옴므/일레븐티 등 남성 브랜드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LG패션 닥스 핸드백 30% 할인 및 20/4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질스튜어트뉴욕에서 5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질스튜어트 10% 금액할인권을 증정합니다.

이 밖에도 오브제·오즈세컨·클럽모나코·등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 카드로 30/60/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제공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요 패션업체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