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컴백, 음반 발표 동시에 12월 6일 콘서트 개최

입력 2013-10-24 09:32
수정 2013-10-24 09:32
가수 이적이 컴백한다.



이적은 내달 중순 5집 음반 발표와 함께 오는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국내 유수의 페스티벌 공연을 비롯해 대극장 소극장 공연에서 매진 사례를 이어온 이적은 자신만의 굳건한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적은 공연 업계에서도 '머스트 아이템'으로 일컬어지는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어 더욱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적은 "이번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게 시각적인 스펙터클과 다이내믹한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극한의 음악체험을 전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적의 콘서트 티켓예매는 29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적 컴백 진짜 기대되는구나" "이적 컴백 우와! 대박인 듯!" "이적 컴백이라니... 무조건 음반 사수!" "이적 컴백 음반에 콘서트까지 종합선물세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뮤직팜)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