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의 공항패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김유미는 23일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붉은 가족'이 제26회 도쿄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 공식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에 26일까지 현지에서 김기덕 감독과 이주형 감독 그리고 배우 정우와 함께 영화 무대인사와 기자회견 등 공식일정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그 와중에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김유미의 모습이 담긴 공항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가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트렌치코트, 그리고 블랙 상하의를 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유미 특유의 깊이 있는 눈매와 시크한 표정이 더해지면서 가을여자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났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공항패션 트렌치코트에 블랙 매치 스타일리시하다" "김유미 공항패션 공항에서도 빛나는 가을 미모네" "김유미 공항패션 트렌치코트만으로 품격있는 가을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칸엔터프라이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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