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OCI에 대해 3분기 어닝쇼크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부문 실적턴어라운드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으로는 '매수',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원용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태양광 제품 수요량은 올해와 내년 각각 35GW와 40GW로 예상된다"며 "지난 2년간의 구조조정으로 글로벌 폴리실리콘 유효 생산능력이 40GW가지 조정됐음을 감안할 때 내년부터 제품 수급상황이 안정적인 사이클 내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 조정시 매수전략이 적절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원 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