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목장 꽃청년, 탄탄 몸매 자체발광 외모 '훈훈'

입력 2013-10-23 17:15
배우 성훈이 목장 꽃청년으로 변신했다.



SBS 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 강무열로 분해 아버지 전광렬(강문도 역)을 능가하는 낙농 사업가가 되기 위해 목장 매입과 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성훈이 마치 목장의 실제 주인 같이 목장과 하나 된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성훈은 벤치에 앉아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을 시작으로 목장의 소들에게 여물을 주거나 경운기 운전을 배우고 있다. 또한 남는 시간에는 공구 상자를 이용해 체력단련을 하는 등 목장에 완전히 동화된 듯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성훈은 목장과 어울리는 편안한 차림에도 눈에 띄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연과 하나 된 성훈의 싱그러운 모습이 여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성훈은 목장을 향한 애정이 넘치는 무열 역에 보다 몰입하기 위해 촬영 쉬는 시간에도 목장과 친숙해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아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훈 목장꽃청년 목장에 계신 모습이 전혀 어색함이 없네요~" "성훈 목장꽃청년 무열 완벽빙의!" "성훈 목장꽃청년 언제 어디서나 빛이 나는 외모! 설렘 폭발" "성훈 목장꽃청년 저 목장 어딘가요~ 저도 취직 가능한가요" "성훈 목장 꽃청년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훈이 출연하는 '열애'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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