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이혼소송, 남편 강모씨는 '송대관 처조카'‥과거 화목했던 모습 안타까워~

입력 2013-10-23 14:19
수정 2013-10-23 14:25


▲김주하 송대관(사진=KBS2 '스타 인생극장' 방송 캡처)

MBC 전 앵커 김주하의 남편 강모씨가 '송대관의 처조카'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다.

올해 4월에 MBC로 복귀한 김주하는 과거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송대관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모여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 전 앵커의 남편 강씨는 듬직한 체구와 준수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결혼 9년 만에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려져 세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강씨는 미국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최근 도이치증권 주식영업부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11년 둘째 딸 출산했으며, 이 두사람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