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캣칭 파이어', 제니퍼 로렌스 '미모 폭발' 본 포스터 눈길

입력 2013-10-23 11:44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이하 헝거게임2)'가 11월 21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을 앞두고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을 자랑하는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미 개봉작 중 사전 예매율 역대 1위, 스프링 시즌 오프닝 1위, 전세계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 석권과 함께 7억 불의 흥행 신화를 기록한 헝거게임의 두 번째 이야기 '헝거게임2'는 11월 21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헝거게임2'는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제니퍼 로렌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다.

본 포스터에서는 여전사로서의 강인한 면모를 보여주는 캣니스의 모습과 헝거게임의 상징인 불꽃이 둘러싸고 있는 형상의 모킹제이가 오버랩돼 더 강력해진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또 새롭게 공개된 본 예고편에서는 제74회 헝거게임에 참여해 우승자가 된 캣니스가 강인한 여전사로 변신한 모습이 드러난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역대 우승자들의 캐릭터를 소화해낸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과 명품 배우인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연기대결 또한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와 함게 '어벤져스'뿐 아니라 최근 '토르: 다크 월드'와 '러시: 더 라이벌'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 리암 헴스워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헝거게임2'는 11월 21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된다.(사진=누리픽쳐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