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결별이유 "어느새 쌈디와 영화보고 밥 먹는 친구돼"

입력 2013-10-23 10:52
수정 2013-10-23 11:15
가수 레이디 제인이 가수 쌈디와 헤어진 후의 관계를 최초로 고백했다.



레이디 제인은 23일 방송될 MBC '라디오 스타'에서 전 남자친구 였던 쌈디와의 이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레이디 제인은 "어느 순간부터 연인이 아닌, 같이 영화보고 밥 먹는 친구가 되어있더라"며 이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아직도 편하게 연락한다"고 덧붙이며 쌈디의 성대모사까지 보여줘 MC들을 당황시켰다.

이어 최근에 있었던 힙합 디스전에 대한 MC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솔직한 답변으로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 스타' 레이디 제인 자신감이 넘쳐" "'라디오 스타' 레이디 제인 예쁘다" "'라디오 스타' 레이디 제인 귀여운 매력이 있어" "'라디오 스타' 레이디 제인 매력 있어" "'라디오 스타' 레이디 제인 귀엽더라" "'라디오 스타' 레이디 제인 쿨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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