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K, 소규모 태양광 발전 지원

입력 2013-10-23 11:15
서울시가 SK그룹과 손잡고 50kW 이하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판매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던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신규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서소문청사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매 지원은 지난 5월 서울시와 SK E&S 자회사인 '평택에너지서비스'가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우선 구매해 주기로 한 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참여대상은 서울지역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자(50kW 이하)로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에 따라 태양광 판매사업자 계약 체결을 하지 않은 발전소만 가능합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소형 발전사업자는 12년간 안정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판매할 수 있게 돼 판로 확보에 따른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정책을 계기로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져 보다 많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서울지역에 설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