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트리트] 오늘의 뷰티계 소식

입력 2013-10-22 18:31


오리지널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이 10월 22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 명동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라리소닉의 대표 제품인 얼굴 및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한 플러스™와 얼굴에 사용 가능한 컴팩트 휴대용 제품인 미아2™를 포함하여 보다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천연화장품 라벨영이 귀차니즘을위한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한병에 담은 신개념 멀티 올인원쇼킹토너 시즌2탄을 출시했습니다. 쇼킹토너 1탄에 비해 고수분, 고보습맞춤으로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더욱 강력해진 수분 유지력과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쇼킹토너 하나만으로 겨울철에도 피부 당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네요. 쇼킹토너 시즌2는 피부보습의 대명사 꿀, 프로폴리스, 로얄젤리등의 천연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 깊숙이 보습력과 피부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비디비치(VIDIVICI)가 은은한 광채와 윤기를 표현해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글로우 래스팅 하이라이터’를 출시했습니다. 비디비치 글로우 래스팅 하이라이터는 페이스 라인과 턱, 이마 등에 적절히 사용해 얼굴 윤곽을 살려 화사하면서 입체감 있는 얼굴로 연출해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부드럽고 섬세한 쉬폰 베일 파우더를 사용해 도포 즉시 피부에 실크 같은 감촉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3가지 플라워 오일(라벤더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일랑일랑 오일)이 함유돼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화사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더샘이 카자흐스탄에 1호점을 열었다고 합니다. 더샘의 카자흐스탄 1호점은 카자흐스탄의 상업 허브인 알마티(Almaty) 내 중심지인 아빌리카나(Abylikhana)거리에 지난 17일 오픈되었으며, 현지 고객들에게 더샘을 알릴 수 있는 오픈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매장 인테리어는 더샘의 새로운 ‘글로벌 에코’ 콘셉트가 적용되어 독특하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대표 제품인 ‘젬 미라클 블랙펄 라인’ 및 ‘어반 에코 하라케케’ 기초 등을 메인으로 소개해 매장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제품 품질에 대한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이야기입니다.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가 강력한 마린 보습 성분으로 가을철 주름지고 거칠어지기 쉬운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주름개선기능성 ‘마린 오키드 핸드크림’을 출시했습니다. 미역, 다시마류에서 추출한 보습 성분, 마린 리뉴얼 콤플렉스TM와 천연보습인자를 풍부하게 함유한 해양심층수의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쉐어버터 성분이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깊은 보습감을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아데노신 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주름지기 쉬운 손을 매끄럽고 탄력있게 가꿔주며 부드러운 제형으로 큐티클까지 깔끔하게 관리해준다고 하네요.



코리아나화장품 세니떼에서 칙칙한 남성 피부를 환하고 맑게 가꿔주며 미백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남성 전용 토탈 안티에이징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세니떼 옴므 블랙 쉴드 3종’을 출시했습니다. 타히티안 진주 성분이 함유되어 미백관리에 탁월하며 비타민 E 유도체가 과산화 지질을 억제하고 혈액을 촉진시켜 거친 남성피부에 탄력과 활력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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