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겨울화보, 부드러운 카리스마 '남성미 폭발'

입력 2013-10-22 16:46
배우 윤계상의 겨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윤계상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의류 브랜드 빈폴이 이번 시즌 세 명의 유명 소설가, 두 명의 배우와 함께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김중혁, 서현경, 정용준 세 명의 소설가가 함께한 'Winter story'에서 윤계상은 이다희와 함께 주인공으로 분했다.

윤계상은 이번 'Winter story' 촬영에서 단편소설 속 캐릭터로 분해 명품 배우다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양한 화보컷을 탄생시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계상은 지난 6월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크랭크업 이후 최근에는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의 촬영을 마쳤다.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에서 윤계상은 의경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버지의 변호를 맡게 된 경력 2년의 국선 변호사 '진원'역을 맡아 사회 정의를 위해 법정 투쟁을 시작하는 열혈 변호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서는 10년차 영화감독 '정우' 역으로 분해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와 로맨스로를 통해 윤계상 표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윤계상이 겨울 남자로 남성미를 발산한 빈폴 'Winter story'화보는 패션지 '아레나'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빈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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