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행장 김한)은 대학생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JB스트리트챌린저‘ 1기 발대식을 21일 여의도 JB전북은행 사옥에서 성료했다고 밝혔습니다.
’JB스트리트챌린저‘ 1기 참가자들은 향후 2개월간 서울 지역 곳곳에서 JB다이렉트 길거리 홍보와 입소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JB다이렉트는 JB전북은행이 지난 7월 서울에서 출시한 무점포 온라인 기반의 다이렉트 뱅킹 서비스로 입출금과 예금, 적금 통장을 판매 중입니다.
입출금 기준 연 2.5%의 높은 금리, 모든 은행 수수료 0원, 찾아가는 서비스 등의 고객 중심 혜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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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스트리트챌린저는 지난 9월부터 예선을 통해 4개 팀 총 18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선발됐으며 앞으로 2개월간 명동, 강남, 광화문 등 유동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서 독창적이고 다양한 형식의 길거리 홍보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JB전북은행 김명렬 부행장은 “JB다이렉트가 출시 100일 만에 수신고 400억을 돌파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며 “JB스트리트챌린저들의 젊음과 패기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알리는 한편, 참가 대학생들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